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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가족' 깐족 남편 이혁재와 심경애 부부의 속사정

입력 2014-06-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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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가족' 깐족 남편 이혁재와 심경애 부부의 속사정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 이혁재와 심경애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25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이혁재와 아빠를 닮은 두 아들과 귀여운 딸, 그리고 아내와 부모님까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의 사연이 펼쳐진다.

리모콘으로 가족들을 조종하듯 소파에 앉아 이것저것 부려먹는 것은 기본, 작은 일에 대한 생색은 옵션, 깐족은 필수인 트러블 메이커 이혁재. 눈치 100단, 잔머리는 1000단 수준으로 집안에 평화를 깨트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매번 그의 잔머리에 당하던 가족들이 반격에 나선 것! 하지만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가족들의 불만공세에도 이혁재는 여유만만.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며칠 후,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는 남편. 그런 남편을 기다리며 단단히 뿔이 난 아내의 폭탄 발언! 과연, 이 부부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리고, 힘들었던 시기에 서로에게 버팀목이 됐던 가족들. 아픈 과거사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출신이자 연예인 프로골퍼 1호로 잘 알려진 최홍림과 도경숙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감하고 직설적인 발언들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수식어가 있었으니 바로 ‘사업실패의 아이콘!’ 사업 실패도 모자라 각종 사기까지 당한 덕분에 쌓인 빚만 자그마치 80억이다. 이 빚을 갚은 데에는 아내 도경숙 씨와 처가의 힘이 컸다고 전했다.

하지만 꼼짝 없이 아내에게 잡혀 살 거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집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간 큰 남편 최홍림. 심지어 집안일이라면 아무것도 손대지 않는 사위 때문에 수시로 장인, 장모가 집에 들러 사위의 심부름까지 한다. 처가에 당당히 손 벌리는 것도 모자라 설상가상! 장인어른의 재산을 탐하는 간 큰 사위다.

게다가 제발 방송과 골프만 하라는 아내의 충고는 한 귀로 흘리고 아내와 일말의 상의도 없이 또 새로운 사업에 나선 최홍림. 결국 인터뷰 도중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보인 아내 도경숙. 간 큰 남자 최홍림의 과감하고도 대범한 사연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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