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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차장 이원석, 서울중앙지검장 송경호…'尹 사단' 전면 배치

입력 2022-05-18 18:02 수정 2022-05-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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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법무부는 오늘(18일) 오후 검찰 고위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하루 만입니다. 이번 인사에선 이른바 '윤석열 라인' 특수통 검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면 배치됐습니다.

현재 공석인 검찰총장 직무를 대행할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이원석 제주지검장이 맡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자용 서울고검 송무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이 맡습니다.

서울남부지검장에는 양석조 대전고검 인권보호관, 서울서부지검장엔 한석리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총괄교수, 수원지검장엔 홍승욱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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