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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금) 썰전 라이브 다시보기

입력 2021-07-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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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드디어 오늘(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한 달 만입니다. 윤 후보는 기자 회견에서 입당 소회를 밝혔습니다. 입당 선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권교체 함께 하자", "선의의 경쟁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 이후 한 달 동안 이어져온 윤 후보의 입당 '밀당'! 이준석 대표는 거의 매일 "8월에 경선버스를 타야한다"고 했고, 윤 후보는 계속 모호한 반응을 내놨죠. 결국, 두 사람의 갈등설이 나오자 함께 치맥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국민의힘 인사들을 향해, '징계 카드' 꺼내며 입당을 압박하고 "8월초 입당을 확신한다"고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빠른 윤 후보의 전격 입당. 그 배경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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