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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당선자 최소 1당 10을...올라운드 플레이어 돼야"

입력 2024-05-07 10:23 수정 2024-05-07 14:00

"표 주신 690만 국민 무엇 바라시는지 매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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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주신 690만 국민 무엇 바라시는지 매일 생각"

지난 2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을 것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7일) 열린 2차 당선자 총회에서 당의 방향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에 투표한 690만 명의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매일 생각한다"면서, 국민의 요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고, 국민 복리증진을 위해 성과를 내라는 것으로 요약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독하고 유능하게 일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3당이자 의원 12명의 소수정당이기 때문에 1당 10을 해서 국민의 복리를 증진해야 한다고도 전했습니다.

전문 분야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모두가 '올라운드 플레이어', 즉 만능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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