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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집결

입력 2022-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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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에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여야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출범을 선언할 경제 협의체 IPEF 회의에 잠시 뒤에 참여를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필준 기자,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소식부터 보면 김해 봉하마을에 여야 지도부가 다 모였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추도식은 방금 전 끝났습니다.

이제 참석자들은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할 예정입니다.

오늘(23일) 추도식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여야가 총출동했습니다.

오늘 아침 취임식을 마친 한덕수 국무총리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봉하 마을을 찾은 건 5년 만입니다.

추도식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추도사와 가수 강산애 씨의 추모 공연이 있었습니다.

정세균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시민 권력으로 탄생한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추도식에 앞서 권양숙 여사 주최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만나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앵커]

미국 주도의 경제협의체가 오늘 출범을 합니다. 잠시 뒤에 있을 화상 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IPEF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어제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 머물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IPEF 출범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IPEF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 워크의 줄인 말로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협의체입니다.

협의체에서는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망과 디지털 경제, 청정에너지 등을 논의하는데 미국의 대중 견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IPEF 참여는 국익을 위한 선택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IPEF는 FTA처럼 어떤 콘텐트를 갖고 있는 통상 협상이 아니다"며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룰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빠진다면 국익에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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