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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尹 5·18 기념사' 내부 참모가 유출…대통령실 보안 어디로?

입력 2022-05-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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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4시에는 이성대의 뉴스썰기 입니다. 시작해볼게요.

[이성대 기자]

오늘(18일) 준비한재료 바로보겠습니다.

[김종철/대통령 경호처 차장 (어제) : AI 경호와 관련된 것은 앞으로 발전시켜서 좀 더 차원 높은 경호를 하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지 그걸로 다한다는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 아는만큼 보이는 보안 구멍 > 

[강지영 아나운서]

자 이제, 사실 보수정당의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그리고 기념사가 가장 큰 정치권의 뉴스였습니다. 그런데 이거와 관련해서 사전에 유출됐단 보도가 있던데 지금 그 얘기 가져오신 거 같아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그 얘기인데요. 오늘 기사 하나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4분에 송고가 된 단독 기사에요. 한 언론에 '윤석열 대통령, 5·18 기념사 7번 쓰고 고쳤다. 오월 정신 확고히 지킬 것이다'라는 기사인데. 뭐 내용은 보면 취재에서 쓸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왜 단독기사냐. 이 기사에 딸려있는 사진이 단독 사진이기때문이다 라고 분석을 해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자 이게 윤석열 대통령의 5·18 기념사 초안으로 보이는 그 원고에 직접 파란색으로 첨삭, 수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내용이 같이 언론에 나온 거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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