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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5-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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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반대가 컸지만, 결국,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국회에 나와 '협치'를 강조한 바로 다음 날입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도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국회 동의 없이 장관이 된 인사는 지금까지 6명입니다. 민주당은 "협치를 내팽개친 막장 인사"라고 반발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도 더 꼬이게 됐습니다. 야당의 표현을 빌리자면, 협치의 악수 하루 만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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