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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대표' 곽재식 교수와 파헤쳐보는 대한민국 수소 기술력

입력 2022-05-13 10:39

방송 : 5월 14일(토) 오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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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5월 14일(토) 오전 10시 50분

'국과대표' 곽재식 교수와 파헤쳐보는 대한민국 수소 기술력

청정에너지 수소에 관해 알아본다.

14일(토)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수소에 관해 알아본다. 지난 '탄소중립' 편에서 찰떡같은 비유와 맛깔난 입담으로 국민 과학 수사대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줬던 곽재식 교수가 다시 출연해 수소 개념을 시작으로 수소 기술의 발달과 중요성에 관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대폭발 빅뱅으로 우주와 함께 생겨난 최초의 물질인 수소는 '미래의 석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래 자원이다. 물속에 들어있어 고갈될 걱정도 적은 수소는 매장 자원인 화석 연료와 달리 기술만 있으면 생산이 가능한 기술 자원이기도 하다. 수소를 얼마나 잘 생산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석유 재벌이 아닌 수소 재벌, '미래의 만수르'가 대한민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국민 과학 수사대가 수소 자동차, 수소 선박 등 세계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대한민국 수소 기술력에 관해 파헤친다.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촉각을 두는 지금, 탄소 배출 없이 생산되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그린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 특별한 그린 수소 생산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송현곤 교수가 출연했다. 송현곤 교수는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것처럼 햇빛을 흡수해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 광촉매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원자로의 열과 전기를 이용해 물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깨끗한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면서도 비용도 매우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원자력은 위험하다는 편견 또한 '용융염원자로'의 개발로 해결할 수 있다는데, 청정에너지 수소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 연구진의 노력과 성과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국과대표' 수소 편은 14일(토)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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