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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삼부토건 명절선물'…"의례적" vs "봐주기 수사 의혹"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2-01-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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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둘러싼 가족 리스크. 본인, 부인, 장모에 대한 의혹으로 민주당에선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 후보 본인의 경우,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의혹이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선물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다시 불거졌는데요. 선대본부는 10년 동안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며 반박했지만, 최근 공개된 김건희 씨 통화녹음 파일에선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죠. 

[김건희/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지난해 7월 20일 통화/서울의소리) : 저는 그 삼부(토건) 회장님하고는 되게 오랫동안 우리 가족하고 다 같이 친하게 지냈고, 우린 다 그런 가족 사이고.]

그리고 부인 김건희 씨의 경우, 허위이력 의혹을 교육부가 사실로 확인하며 해당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장모 최씨는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를 받았지만, 2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2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면서 윤 후보가 정치적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는 나오고 있지만, 가족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진 않은 상황입니다.

Q. 윤석열 받은 선물…뇌물로 볼 수 있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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