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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찬양' '여성 비하' 논란에…국민의힘, 함익병 영입 보류

입력 2021-12-05 18:32 수정 2021-12-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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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내일(6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조금 전 두 사람의 만남이 끝났다는데, 당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김소현 기자, 김종인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하고 처음 후보와 만난 거죠?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궁금한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윤 후보는 그제 울산에서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봉합하고 어제 부산에서 커플티 유세를 벌였죠.

당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직을 수락했다고 발표한 뒤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난 겁니다.

윤 후보는 정책 공약 분야 전문가인 김 전위원장으로부터 주로 정책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앞서 당사를 찾은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자유주의자고 김 전 위원장 본인은 국가주의자 아니냐, 이런 질문도 나왔는데 답은 직접 들어보시죠.

[김종인/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무슨 국가주의자가 따로 있고 무슨 자유주의자가 따로 있겠어.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거기에 국가가 개입을 안 하면 누가 해결할 거야. 그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앵커]

선대위 추가 인선도 발표됐죠. 김 전 위원장이 원톱이 되면서 금태섭 전 의원도 합류한다면서요?

[기자]

네, 지난 4월 비니를 쓰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 한 청년사업가 노재승씨가 영입됐습니다.

호남 출신의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산하 총괄상황본부장엔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정됐고, 앵커가 말한대로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도 확실시됩니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도 공동선대위원장에 내정됐다가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보류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함씨는 과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 행사해야 한다"고 했고, 독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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