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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간격 단계적 완화…2단계부터는 대규모 행사도 가능

입력 2021-10-25 20:02 수정 2021-10-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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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다음달에 첫 단계를 시작한 뒤에 코로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6주 간격으로 방역 수칙을 단계적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언제, 얼마나, 어떻게 더 풀게 되는지는 유한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2단계는 12월 중순, 3단계는 내년 1월 말쯤 예상됩니다.

모든 게 안정적으로 관리됐을 때 가능합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우리 사회가 감당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의료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사적 모임은?

사적 모임 제한은 3단계에 가서야 완전히 풉니다.

2단계까지는 10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에서는 10명 중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을 2~3명까지로 묶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연말연시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방역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점, 민생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다소 낮은 점을 고려해서 3차에서 개편하고자 합니다.]

■ 행사·집회는?

2단계부터는 대규모 행사가 가능합니다.

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 음성이 나온 사람만 모인다면 인원 제한이 없어집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돌잔치, 콘서트 등도 포함됩니다.

다만,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을 경우 2단계까지는 99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에서는 이것도 풉니다.

■ 백신패스·마스크는?

백신 패스, 2단계부터는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차근차근 풀어주는 것을 검토합니다.

유흥시설과 콜라텍 등도 밤새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야외 마스크 착용도 이때부터는 자율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는 핵심 수칙으로 끝까지 남겨놓기로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허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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