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썰기] 윤석열·홍준표·유승민, 때아닌 '민주당 스파이' 논쟁

입력 2021-10-14 19: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화면출처 : JTBC '언더커버'

< 국민의힘 침투한 언더커버 >

[강지영 아나운서]

재밌게 본 JTBC 드라마 '언더커버'네요. 신분 위장 후 조직에 침투해 비밀 첩보 활동을 한다는 의미죠. 국민의힘에 설마 스파이가 침투한 건 아닐 테고, 무슨 의미인가요?

[이성대 기자]

4강 후보 간 난타전이 치열해지면서 서로 상대를 향해 '스파이 아니냐', '민주당과 손잡고 공격하는 거 아니냐'는 비난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포문은 윤석열 후보가 열었는데요. 어제(13일) 민주당 정권에서 핍박받고 나왔더니만 국민의힘에서 오히려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다시 한번 들어보시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어제) : (제가 정치하기 전에는) 참 핍박받는 정말 훌륭한 검사라고 하던 또 우리 당의 선배들이 제가 또 오니까, 정치에 발을 들이니 핍박이 갑자기 의혹으로 또 바뀝니다. 민주당하고 손잡고 거기에 프레임으로 저를 공격하지 않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