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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8명, 유통기한 지난 화이자 맞았다…일부 몸살 호소
입력 2021-09-02 14:28
수정 2021-09-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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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로이터〉
부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백신을 맞은 시민 중 일부는 복통과 몸살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일) 부산시에 따르면 북구 화명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시민들에게 접종했습니다.
문제가 된 백신은 유통기한이 지난달 27일까지였는데 병원은 29일과 30일에도 접종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실은 북구보건소 측이 백신 접종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점검하던 중 드러났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맞은 시민은 8명입니다. 70대 1명, 50대 2명, 30대 4명, 20대 1명입니다. 이 중 2명은 복통과 몸살 등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특별 관리할 계획입니다.
구는 해당 병원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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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 모바일제작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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