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망언 논란' 소마 총괄공사 후임에 구마가이 정무공사

입력 2021-08-05 20: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으로 귀국 명령을 받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후임이 정해졌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신임 정무공사로 부임한 '구마가이 나오키' 공사가 공석이 된 총괄공사를 이어 맡게 됐습니다.

앞서 '소마' 공사는 JTBC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성적 비하 표현을 사용하며, 문 대통령과 우리 외교를 비판해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관련기사

일본 정부, '성적 망언' 소마 총괄공사에 귀국 명령 日 관방, 소마 공사 '성적 발언'에 "매우 부적절"…유감 표명 문 대통령, 방일 무산…꼬인 한·일 관계 해결 실마리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