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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일 오염수 방류 문제 삼지 않았다" 사실은?|뉴스썰기

입력 2021-07-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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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 뉴스썰기 > 첫 번째 주제 볼까요?

[이성대 기자]

첫 번째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조태오 (유아인 배우 / 화면출처 : 영화 '베테랑') :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그랬어요.]

< 과거엔 문제 삼지 않았다? >

[강지영 아나운서]

유명한 대사네요. 무엇을 누가 문제 삼지 않았다는 거죠?

[이성대 기자]

그제(6일) 윤석열 전 총장,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서 과거 우리 정부에서는 문제 삼지 않았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지난 6일)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리정부 대응 어떻게?) 글쎄 그 부분도 사실은 과거에는 또 크게 문제를 안 삼았거든요? 그니까 그때그때 어떤 정치적인 차원에서 볼 문제가 아니고…]

[강지영 아나운서]

우리 정부가 그동안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문제 삼지 않았다는 게 사실인가요?

[이성대 기자]

지난 4월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오염수 방류 문제를 직접 거론하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문제 관련해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도 더 강력히 나가라며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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