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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데 격리시켜"…전광훈, 확진 전날도 '온라인 선동'

입력 2020-08-18 20:23 수정 2020-08-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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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광훈 목사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입니다. 마스크는 벗었고 썼던 마이크는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건네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엔 유튜브로 온라인 예배를 하면서 "사랑제일교회의 확진자 수는 조작"이라는 황당한 주장까지 이어갔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가 끝나고 다음 날인 16일 온라인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입니다.

광화문 집회가 왜 열렸는지 설명합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의심입니다. 반드시 저 사람은 대한민국을 없애버릴 거다, 해체하고…]

모두 국가를 위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강조합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 어제도 이 나라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한·미 동맹, 기독교 지키겠다는 국민이…]

자신이 자가격리 상태라고 하면서 직접 열을 재기도 하지만, 결과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 어제도 저 거기에 연설 못 나가게 하려고. 저를 격리해서 나를 밖에 못 나가게 하려는 거죠. 전 정상이에요. 정상. 별 방법으로 나를 통제하려고 하는데…]

사랑제일교회의 집단 감염도 조작이라는 주장입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 (교인 중) 절반 가까이는 열도 안 나고 기침도 안 나는데 그냥 양성이라고 해서 병원으로 때려 넣고 있습니다. 숫자를 조작하고 있다고 봐요.]

또 자신의 재수감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보석 조건을 어긴 것이 없단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너알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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