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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테러" 주장한 전광훈…'테러리스트'는 누구?

입력 2020-08-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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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 18일 화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이번 주 방역 중대기로에 섰다, 통제 못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 있다, 조금 전 방역당국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정세균 총리 오후 5시에 담화도 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더위까지 너무 덥습니다. 저도 잠깐 점심 먹으러 밖에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다시 돌아와서 회사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는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프리카' 대구는 38도까지 오른다죠. 이런 판국에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무더위에 코로나에 중요한 일 아니시면 외출하지 마시고요. 댁내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하시면서 저희 '310중계석'과 함께 하시죠.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확진 판정받고도 '턱스크' 쓴 전광훈', 다음은 '코로나 확산에 다시 무관중, 무관객', 마지막 '건강이상설 아베, 8월 말 사임설까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저희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어제는 방송 쉬었어서 시청률이 없습니다.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JTBC 정치팀 임소라 반장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현장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지만 직무 정지로 뭐라고 부르기 좀 애매한, 그러면서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목사,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죠. 정말 할 말이 많은데요. 바로 광화문으로 떠나보죠.

■ 코로나19 '테러리스트'는 누구인가?

·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환진자 438명
· 전광훈 마스크 없이 16분 열변
· '확진' 전광훈 목사, 바이러스 테러 주장
· "특정 세력이 들어와 테러…제보도 받아"
· "신천지 사태 때와 양상 달라"…선 그어
· 의료원 이송 앞두고 남편 손 깨물고 도주
· 파주 병원서 격리치료 받던 50대 신도 '탈출'
· 배식 위해 병실 들렀다 탈출 사실 확인해
· 신나는 율동과 함께 노래 부르는 성가대
· 첫 확진자 나오기 직전까지 대규모 예배 진행
· 예배 참석한 관계자들은 방역수칙 안 지켜
· 꽉 부여잡은 손…김경재도 위험?
· 전광훈에게 몰려드는 지지자들
· 수천 명의 인원이 밀집한 집회 참석한 전광훈
· 전광훈, 마스크 벗은 채 마이크 쥐고 연설
· 일부 정치인·유튜버 등 같은 마이크 사용
· 전광훈, 서울시서 자가격리 통지서 받고 서명
· 전광훈 측 "집회 참석 이후 통지서 서명했다"
· 전광훈 "우리의 목적지는 하늘나라"
· 범투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집회 강행
· 확진 판정에도…전광훈, 마스크 내리고 통화
· 과거 황교안, 전광훈과 친분 과시해
· 민주당, 전광훈과 통합당 엮어 비판
· 통합당 "우리와는 무관"…'선긋기' 시도
·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457명…전국에서 속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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