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부제' 폐지 이틀째, 전국에 778만7천장 공급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마스크 5부제' 폐지 이틀째, 전국에 778만7천장 공급

입력 2020-06-02 13: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778만7천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701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8만8천장, 우체국에 7만장, 의료기관에 33만장이 각각 공급됐다.

또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경북에 20만장, 통계청에 8만4천장, 국민권익위원회에 2천장이 지급됐다.

전날부터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일주일에 5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장까지만 살 수 있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연합뉴스)

JTBC 뉴스

'마스크 5부제' 폐지 이틀째, 전국에 778만7천장 공급

관련기사

관련이슈

관련VOD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