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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뭉쳐야 찬다' 2002 월드컵 영웅 황선홍X설기현 등장, 시청률 폭발!

입력 2020-03-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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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설기현 감독이 일일 코치로 등장해 '어쩌다FC'의 전설들을 각성시켰다.

안정환 감독을 몰아가는 황선홍, 설기현의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폭로전은 유쾌함을 터트렸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움에 진땀 빼는 안정환의 모습은 더욱 폭소를 불렀다. (▼영상 확인)
 

감독이 아닌 선수로서 승부욕이 폭발한 황선홍, 설기현의 모습에 전설들의 기량도 한층 성장했다. 답답함에 직접 프리킥을 시도하는 설기현에 "이러기 있어?"라며 항의하는 황선홍 감독! (▼영상 확인)
 

다음 주 15일 (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특별 코치로 출격한다.

▶ '뭉쳐야 찬다'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영상] '뭉쳐야 찬다' 2002 월드컵 영웅 황선홍X설기현 등장, 시청률 폭발!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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