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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불어난 청주 가경천서 급류에 휩쓸린 10대 실종

입력 2019-09-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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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가경천에서도 10대 학생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13분쯤 가경천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 등 80여 명이 가경천 일대를 구역별로 나눠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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