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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첫 만루포' kt, 두산 제압…승률 5할에 진입

입력 2019-08-30 08:55 수정 2019-09-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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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29일 수원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거센 반격을 막아내며 11대 8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신인왕이었던 kt 강백호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KBO 리그 통산 890호, 그리고 올 시즌 서른 두 번째 터진 만루 홈런입니다.

kt는 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지난해 59승에서 올해 61승으로 늘리며 승률 5할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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