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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봉욱·윤석열 등 8명 '인사 검증' 진행

입력 2019-06-04 08:02 수정 2019-06-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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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검찰총장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에 임기가 끝나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후보 8명에 대해 청와대가 검증을 하고 있는데요. 봉욱 대검 차장, 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자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중순쯤에 서너 명으로 후보가 추려집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검찰총장 후보 8명에 대해 인사 검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의 임기가 다음 달 24일에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후임자 검증에 나선 것입니다.

앞서 법무부가 지난달 10일 후보를 추천할 위원회를 만든데 이어 청와대도 자체적으로 결격 사유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보로는 봉욱 현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등이 거론됩니다.

이들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3~4해 낮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는 이달 중순쯤 회의를 열고 추천된 이들의 재산·납세·평판 등을 확인해 후보를 3~4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추천위는 이들 중 3명에서 4명을 추려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보냅니다.

그러면 박 장관이 최종 후보자를 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이 지명을 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새 검찰총장이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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