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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권익위 '미해결 집단민원' 조정

입력 2019-05-22 07:36 수정 2019-05-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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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미래 유승민 "한국당 안 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어제(21일) 동국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낮다고 해도 자유한국당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갈등 수습 방안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손학규 대표와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평화·정의, 교섭단체 재추진 검토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가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복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상화 논의를 위한 '호프 회동'에서 평화당과 정의당이 제외된 이후에 나온 발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노회찬 의원의 별세로 자동 해산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 다시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3. 권익위 '미해결 집단민원' 조정

공공기관에서 해결하지 못한 집단민원의 조정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집단민원 조정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북 비안도 주민들의 해상 교통 불편에 대한 집단민원 등 연 평균 250건 이상의 집단민원이 권익위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법 제정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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