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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문 대통령 방미…하노이 결렬 후 '최대 시험대'

입력 2019-04-10 19:10 수정 2019-04-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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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어제) : 4월 11일 오전 문대통령은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먼저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그리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난 다음에 이어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접견하게 됩니다.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으로 같은 날 정오경부터 문 대통령은 약 2시간 걸쳐 양국 정상 내외 간의 친교를 겸한 단독회담, 핵심 각료 및 참모가 배석하는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김정숙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와 1:1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 대통령 부인 간 단독 오찬을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서 두 영부인 간 각별한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청와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브리핑 보셨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서 오늘(10일) 오후에 출국을 하죠.

▶ '대화 불씨 살려라' 문 대통령 방미

▶ '자력 갱생' 강조한 김정은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

▶ 이미선, 35억 주식투자 논란

▶ 청문회 '실효성' 논란 계속

▶ "산불 당일 술…가짜뉴스 대응"

▶ 강원 산불 '초기 대응' 공방

▶ 여야 대표 '민생행보' 경쟁

▶ '해외연수 파문' 전 군의원 반격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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