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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버전에 풀피리…광장에 울려퍼진 '백인백색' 아리랑

입력 2018-10-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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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다양한 아리랑이 울려퍼졌습니다. 아리랑 페스티벌 행사였는데요.

권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익숙한 가락인데, 악기가 독특합니다.

풀피리 연주에 깜찍한 춤사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민요라고 해서 나이 많은 사람들만의 노래는 아닙니다.

아이들의 열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아윤/의정부 신곡초5 : 밀양아리랑은 신나고, 부르기도 쉽고,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단순한 곡조가 반복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우리 민요 아리랑, 100명이면 100명 모두, 저마다 다른 아리랑을 선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아리랑이 지정된 지 6년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매년 아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되살립니다.

+++

'아리랑'
YB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

아리랑은 우리네 아픔과 기쁨을 함께해 온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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