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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북 고위급회담…'평양선언' 이행방안 논의 예정

입력 2018-10-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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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양공동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15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국토부와 문체부 차관을 포함시켜 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북측에서는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단장으로, 철도성과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이 회담장에 함께 나옵니다.

북측의 철도·도로 공동조사를 포함해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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