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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한 컷 정치] '홧김에'?…불탈 뻔한 보물 1호

입력 2018-03-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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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홧김에 그만"이라니…불탈 뻔한 보물 1호 > 입니다.

오늘 새벽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조기 진압됐지만 10년 전 숭례문 화재 때처럼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용의자는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홧김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입니까. 막무가내로 문화재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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