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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룡호 실종자 5명 수색 8일째…10개 구역나눠, 촘촘하게

입력 2018-03-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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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룡호 실종자 5명 수색 8일째…10개 구역나눠, 촘촘하게

근룡호(완도 선적·7.93t) 전복사고 실종자 5명의 소재가 8일째 이어지는 수색에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7일 해경 함정 22척, 해군 2척, 관공선 8척, 민간어선 62척 등 선박 94척을 해상 수색에 투입했다.

사고 지점인 완도 청산도 주변을 중심으로 가로 115㎞·세로 68㎞가량 반경 해상을 수색 중이다.

서쪽으로 목포, 동쪽으로 여수, 남쪽으로 제주에 이르는 수색 구획을 모두 10개 구역으로 나눠 실종자 흔적을 찾고 있다.

해경은 저인망어선도 수색에 투입하기로 했으나 작업 반경 내 어망 철거가 필요해 수협, 어민 등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전날까지 배치했던 항공기는 경남 통영 해상에서 발생한 쌍끌이어선 전복사고 현장에 투입돼 이날은 드론 3대만 항공수색에 동원됐다.

해안에서는 실종자가 떠밀려왔을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 군인, 공무원 등 646명이 수색에 참여했다.

연안통발어선 근룡호는 지난달 27일 선장과 선원 등 7명을 태우고 완도항을 출항해 다음 날 오후 4시 28분 완도 청산도 남쪽 약 6㎞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등 2명은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나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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