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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김영남, 평창 개회식 참석…각국 VIP 상황은?

입력 2018-0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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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올림픽 플라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 등 각국 정상급 참석자들의 상황을 확인해보죠.

이지은 기자, 지금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뒤쪽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이 조금 전에 시작이 되었고,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부부장, 최휘 이선권 위원장이 조금전 참석을 한 상태입니다.

[앵커]

관심이 집중되는 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동생 김정은 부부장인데, 입장할 당시의 모습은 어땠나요?

[기자]

표정은 입국할 때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밝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기온이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굉장히 추운데, 대표단은 보온에 상당히 신경썼다는 분석입니다.

잠시 뒤, 8시 20분부터 선수단 입장이 시작되는데요. 대표단은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까지 볼 것으로 보입니다. 식순이 가장 마지막에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앞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최 환영 리셉션에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 중에서 대표인 김영남 상임위원장만 참석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정상급 인사들만 참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김영남 상임위원장만 참석 할 수 있었고요.

문 대통령과 이곳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김 상임위원장이 간단히 악수만 하고 리셉션장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 대통령이 사진을 찍는 곳으로 안내해서 사진 촬영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다른 정상들은 어땠습니까? 아베 일본 총리나 펜스 미국 부통령도 지금 개회식을 지켜보고 있는 겁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베 총리는 펜스 부통령도 현재 개회식에 참석해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렇지만 펜스 부통령의 경우 문 대통령이 초청한 리셉션에 참석하지 않아, 그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뒤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북한 대표단은 개회식 이후에 서울로 향할 것으로 예정이 되어있죠?

[기자]

네,  개회식이 10시 이후에 끝납니다.

이때 끝나면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숙소인 호텔에 도착하는 시간은 새벽이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향하는 이유에 대해 정부 한 관계자는 내일 있을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을 준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결국 문 대통령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오찬은 청와대에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지은 기자가 이야기했듯이 환영 리셉션에 펜스 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잠시후 출연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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