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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판결, 헌재의 역모" 불복 주장 쏟아낸 친박집회

입력 2017-03-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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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박단체가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도 오늘(11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을 인정할 수 없다, 그들이 예고했던 이른바 불복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친박단체 등은 오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쏟아냈습니다.

[김평우/박근혜 전 대통령 측 대리인 : 이 나라의 법치주의는 죽었다. 제2의 건국 투쟁에 나가자.]

[정광용/박사모 회장 : 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은 헌재 발 역모였고, 반란이었다.]

친박단체 등은 헌재 해산을 요구하면서 재판관 9명을 새로 지명해 다시 심판하라는 요구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 심판은 한번으로 결론을 내리는 단심제이고 재심 등의 불복 절차도 없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행사를 마친 뒤 오후 4시부터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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