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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6-12-05 22:03 수정 2016-12-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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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 처리할 국회 본회의까지 이제 만 나흘도 채 안 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야당은 탄핵안을 관철하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탄핵표결의 관건인 새누리당의 비박계는 어제(4일) 대통령이 4월 말로 시한을 정해서 물러나겠다고 해도 탄핵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사실 시한을 정해놓는다는 것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는 것이어서 지금의 상황은 비록 청와대가 4월 말 퇴진을 받아들인다 시사했지만, 그 자체가 논의대상에서도 점점 멀어지는 형국입니다. 게다가 친박계 일부 의원들도 탄핵 찬성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국회에선 국정조사가 가동돼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쟁점이 됐고,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은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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