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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백어택 위력…현대캐피탈 2위, 대한항공 추격

입력 2016-12-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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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가 시즌 초반부터 순위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대캐피탈은 2위로 뛰어 오르며, 1위인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했는데요. 에이스 문성민의 백 어택이 위력적이었습니다.

전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사뿐히 날아오르며 백어택을 성공합니다.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공격에 상대 수비는 속수무책입니다.

문성민은 혼자 19점을 따내며 국내 선수 득점 1위를 지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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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좌익수 김현수가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시속 135km 직구로 스트라이크도 곧잘 던집니다.

SK 에이스 김광현은 타자로 나왔습니다.

수비에선 1루수로 출전해 어려운 공도 잡아냅니다.

여러 볼거리를 선사한 자선 야구대회에서 양준혁팀은 이종범팀을 16대 15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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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홀 우즈의 벙커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버디에 성공합니다.

우즈는 11번과 17번 홀에서도 버디 퍼팅을 이어갔습니다.

18번 홀에선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8언더파,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복귀전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우즈는 내일 마지막 4라운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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