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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6-09-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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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열을 앓는 당신의 머리맡에는 금방 앉았다 간다 하던 사람이 사나흘씩 머물다 가기도 했다.' - 박준 < 문병-남한강 >

시인 박준은 4대강 사업으로 모습이 달라진 남한강 일대를 여행했습니다.

시인은 원래, 잠시만 강둑에 앉았다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떠나지 못하고 며칠을 더 머물렀던 이유는 '아픈 마음이 스며들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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