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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3.2% → 2.7%로 낮춰

입력 2016-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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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총생산 성장률 전망을 작년 10월에 제시했던 3.2%에서 2.7%로, 0.5%포인트 낮췄습니다.

한국의 수출의존도가 높은 중국의 수입 수요 둔화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IMF는 또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에 제시했던 3.4%에서 3.2%로 0.2%포인트 하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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