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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내일부터 '호흡의 고통' 금연광고

입력 2014-10-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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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호흡의 고통' 금연광고

폐암 환자의 가쁜 숨소리와 기침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금연광고가 내일(24일)부터 방송됩니다. 복지부가 올해 두 번째로 만든 금연광고 '호흡의 고통'편인데요. 뇌졸중을 소재로 했던 1편에 이어 흡연의 폐해를 알릴 계획입니다.

2. 12초마다 119…황당한 신고 공개

지난해 서울에서만 12초에 1번꼴로 119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황당한 신고 사례들이 공개됐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솔이 들어가서 빠져나오지 않는데 빼줄 수 있어요?" 화장실에 휴지가 없으니 가져다 달라거나, 아이가 위험하다는 신고에 출동했더니 강아지였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3. 노키아 역사 속으로…새 이름 '루미아'

지난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 브랜드를 끝내 폐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 출시될 스마트폰의 이름을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 LG, 마곡산단에 융복합연구단지 첫 삽

LG그룹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융복합연구단지를 건설하기로 하고 오늘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4조 원이 투입돼 축구장 24개 크기로 오는 2020년 완공되며, 고용 유발효과는 연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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