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퍼거슨시 인근서 경찰 총에 흑인 또 사망…긴장 고조
입력 2014-08-20 08: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한편 퍼거슨시에서 약 3마일 떨어진 곳에서 20대 흑인 청년이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상렬 특파원 입니다.
[기자]
경찰 총격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곳은 퍼거슨시 인근의 세인트루이스 시입니다.
현지시간 19일 오후 23세의 흑인 남성이 칼을 들고 경찰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다 경찰관 두 명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에너지 드링크와 빵 등을 들고 나갔고, 경찰은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
지역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이 이 흑인 남성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거듭 명령했으나 이 남성은 듣지 않고 경찰관들 앞으로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샘 돗슨/세인트루이스 경찰서장 : 그가 칼을 들고 1미터 가량 앞으로 왔을 때 두 명의 경찰관들이 총을 발포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사고 직후 시민 100여 명이 모여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시의원 등이 시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토니오 프렌치/세인트루이스 시의원 : 우리 마을의 폭력을 막는 건 경찰이 아니라 우리의 몫입니다. 여기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맙시다.]
관련
기사
미국 퍼거슨시 시위 격화 속 6명 부상…수십 명 체포
"사망자 시신에 6발 총상"…미국 퍼거슨시 시위 격화
美 언론 "퍼거슨시 사태, 미국의 고질적인 문제 총체"
"경찰 지지한다" 백인들 맞불 시위…번지는 흑백 갈등
인종차별에 과잉무장 대응 … 미국 치부 다 보여줬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