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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명불허전 배종옥, 경상도 사투리도 통했다

입력 2014-04-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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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에서 억척스럽고 전형적인 경상도 아줌마 최고순에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종옥의 명품 연기가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극중 배종옥(최고순 역)은 윤소희(장국 역) 남매의 엄마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 남편의 자리를 대신 채우며 가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질적인 가장. 그녀는 막중한 책임감에 눈물을 보이다가도 자식들 앞에서는 씩씩한 모습으로 '엄마 파워'를 선보이며 따뜻한 자식애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배종옥의 명불허전 감정열연과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아우르는 무게감은 극중에서 더욱 빛을 발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가 남편을 떠올리거나 팍팍한 서울 생활에 눈물을 훔칠 때면 시청자도 함께 눈물이 맺힐 만큼의 섬세한 관록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

또한 배종옥은 이번 작품을 통해 경상도 사투리에 처음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익은 연기를 펼치고 있어 최고순(배종옥 분)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배종옥은 첫 촬영을 앞두고 사투리가 제2외국어로 느껴질 만큼 어렵다고 밝혔지만 익숙해지기 위해 감정을 담아 연습에 매진했다고. 이제는 그녀가 일상생활에서도 사투리를 쓰고 있을 만큼의 실력을 뽐내고 있어 그녀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의 한 관계자는 "배종옥은 실제로도 엄마 같은 편안함으로 후배 배우들을 챙길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 하는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명품 배우 배종옥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이원근(유준수 역)의 사귀자는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당황해하는 윤소희의 모습에서 엔딩을 맞아 두 사람의 관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상도 억척 엄마로 완벽 변신한 배종옥의 관록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달래 된, 장국'은 오는 12일(토)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7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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