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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 초대형 사고? 마지막 5분에 발칵

입력 2014-04-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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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 초대형 사고? 마지막 5분에 발칵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 마지막 5분에 안방극장이 발칵 뒤집혔다.

어제(5일) 방송된 5회에서는 월드컵 경기 응원을 위해 이원근(유준수 역)의 집에 모였던 친구들이 사정이 생겨 떠나자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만 덩그러니 남아 샴페인을 마시며 승리를 자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다음 장면에서는 이원근 엄마인 박해미(평범숙 역)가 선잠이 들어 커다란 구렁이가 똬리를 틀고 있는 범상찮은 꿈을 꾸면서 네티즌들의 불안감을 증폭키시고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박해미의 꿈 태몽 일듯", "윤소희랑 이원근 학생인데, 설마?", "윤소희, 이원근 월드컵 커플 탄생인가요?", "윤소희, 이원근 그날 밤 아무 일도 없었기를!" 등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방송 말미, 이원근의 어두운 집안 거실이 비춰지면서 윤소희와 이원근의 핸드폰이 동시에 울렸던 점을 착안하여 박해미의 꿈과 함께 연관시키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며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그날 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드라마의 최대 전환점이 될 심상찮은 파장이 일어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국(윤소희 분)과 다해(류효영 분)가 머리끄덩이를 잡으며 싸운 이후 사이가 어색해진 것을 알게 된 준수(이원근 분)와 무철(한민 분)이 사과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불발되며 준수를 사이에 둔 장국과 다해의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윤소희와 이원근의 응원 현장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게 될 '달래된장국' 6회는 오늘(6일)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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