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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우사수' 1회 하이라이트 선공개

입력 2014-01-03 16:34

1월 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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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JTBC 새 드라마 '우사수' 1회 하이라이트 선공개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1회가 3일 오전 10시 JTBC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유투브(http://youtu.be/fII0bERY83Y )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113893 ), 다음 TV팟( http://bit.ly/1bCV1aJ )에서 선 공개됐다.

JTBC는 6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3일 오전 10시 유투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을 통해 1회를 선 공개했다. 이는 본 방송에서 전파를 타게 될 60분 분량의 1회분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함으로 드라마를 알리는 한편 예비 시청자들의 판단을 미리 받아보기 위한 JTBC만의 자신만만한 전략. 이전에도 '무자식 상팔자', '네 이웃의 아내', '무정도시' 등 1회를 정규 방송 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지난해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의 주인공 ‘90년대 학번’의 2014년도 버전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학창 시절 서태지에 열광했던 세 여주인공 정완(유진 분), 지현(최정윤 분), 선미(김유미 분)는 각각 이혼녀, 유부녀, 골드미스가 되어 서른아홉을 맞았다. 세 여자의 삶을 통해 일과 사랑은 물론 결혼과 육아 등 인생의 무게가 크게 느껴지는 나이인 3040세대의 애환을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일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 등을 통해 1회 선 공개되며 1월 6일 (월)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시간대 방영으로는 MBC '기황후' KBS '총리와 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이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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