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미방분 방송된다면…"성시경 허지웅 매장당해"

입력 2014-01-03 16: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녀사냥' 미방분 방송된다면…"성시경 허지웅 매장당해"



오는 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본 방송의 미방분 에피소드에 대한 신동엽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화제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허지웅은 신동엽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녀사냥'에 대해 언급했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신동엽이 당시 인터뷰에서 마녀사냥의 수위는 성시경, 허지웅이 미친 사람처럼(?) 이야기하기 때문이라 답했다며 억울함을 소호했다. 덧붙여 '동엽이 형은 천하의 거짓말쟁이다.'라고 생각하며 기사를 읽었다며 인터뷰 내용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허지웅씨를 그렇게 언급한 이유는 알겠는데 나처럼 점잖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라며 자신의 애써 포장하려 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마녀사냥) 편집 안 된 것 한번 내보낼까요? 둘 다 매장 돼요."라며 의미심장하게 씩 웃어 보였다고. 이에 성시경은 "그럼 형도 같이 죽는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아슬아슬한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마녀사냥'은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성시경, 제대로 망가졌다…물오른 연기력 화제 '마녀사냥' 김슬기 "허지웅 같은 남자, 만나 본 적 있는데…" '마녀사냥' 허지웅 성욕 돌아왔다?…"올해는 연애하고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