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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위해 일본행

입력 2011-12-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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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위해 일본행


일본어 실력이 뛰어난 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다.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드라마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선아가 18일 드라마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선아는 일본 도착 후 19일 여성자신과 CREA 등 수십 개의 일본 유력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일본 도쿄 아사카사 B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연다. 이날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NTV는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은 물론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에 방영 전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대한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 김선아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일본 KNTV를 통해 2012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미 '여인의 향기'가 방송되고 있다. 일본··필리핀·홍콩·대만·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돼 아시아 전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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