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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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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타운 수익금으로 이시형 지원"

다스의 자회사 홍은프레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회사에 무담보로 빌려준 돈 40억원에 대해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뉴타운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이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홍은프레닝은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과 처남 고 김재정씨 부부가 잇따라 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회사로, 이 전 대통령의 차명 회사라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2. 윤성빈 '금' 도전…1·2차 시기 1위

썰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1, 2차 시기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내일(16일) 두 번을 더 뛰어 첫 썰매 종목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3. 펜스, 북한과 '탐색 차원' 대화 시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 탐색 차원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관계변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제 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 속에서도 지난달 촬영된 북한 신의주의 모습은 과거보다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

4. '본사 이익' 챙기는 GM에 거센 비판

한국GM이 경영 정상화가 아니라 미국 본사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만 몰두한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GM사태는 노동생산성의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정치권으로 확산됐습니다.

5. 귀성길 고속도로, 저녁 들어 풀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거나 휴식을 즐겼습니다. 혼잡했던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저녁이 되며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 오전부터는 귀성 차량과 이른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며 다시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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