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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김기덕 감독 아내 "큰 상 받으니 기분좋네요"

입력 2012-09-16 17:14 수정 2017-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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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에게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박찬욱, 조재현 등 영화계는 물론 연예계를 비롯해 네티즌들의 축하인사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의 영예는 물론 한국 영화의 쾌거에 조용히 웃음 짓는 이가 또 있다. 바로 김기덕 감독의 아내다. 김 감독의 아내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수상 소식에) 기분이 좋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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