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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폭풍눈물 "아버지 사업실패 후 어머니가…"

입력 2013-10-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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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폭풍눈물 "아버지 사업실패 후 어머니가…"

'김민종 폭풍눈물'

김민종이 어머니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가족사를 털어놨다.

김민종은 "어린시절, 자동차 3대는 물론 건물과 땅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반지하로 이사가게됐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새로 이사한 집은 화장실이 방 안에 없어 어머니는 사람들이 출퇴근 하는 시간에 길거리에서 머리를 감아야 했다. 당시 나는 절대 방황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북받치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은 폭풍눈물을 흘린 후 "내가 여기에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했다. 이밖에 김민종은 '힐링캠프'에서 김희선과의 불화설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민종 폭풍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종 폭풍눈물, 힘들었겠다", "김민종 폭풍눈물, 듣는 사람도 울컥했다", "김민종 폭풍눈물, 마음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민종 폭풍눈물,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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