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히든싱어5' 녹화장 이탈한 양희은 예고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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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5' 녹화장 이탈한 양희은 예고편의 진실

입력 2018-09-10 14:22 수정 2018-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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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본인이 녹화장을 이탈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화제가 되었던 '히든싱어5' 예고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13명의 모창 능력자의 무대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으로 "히든싱어5 왕중왕전 : 전쟁의 서막" 편이 방송되었다.

양희은은 인터뷰 중 모창 능력자의 능력을 칭찬하고 마무리 전, "내가 나가는 뒷모습으로 예고가 나갔단 말이에요?"라며 화제가 된 예고편에 대해 언급했다. (▼문제의 그 예고편 영상)

이어 양희은은 "왜 그 뒷배경이 공개되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하더라", "'악마의 편집'이었다. 이건 방송에 내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 확인 : 예고편 뒷이야기 대공개!)

'히든싱어5' MC 전현무 또한 "사람들이 다 나 때문인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정식으로 자막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

한편, 왕중왕전을 앞둔 '히든싱어5'는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든싱어5 무료 영상 더 보기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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