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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황석영,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입력 2018-06-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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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 기독교 '평화대회' 합의

남북 기독교계가 한반도 평화대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시기는 내년, 장소는 금강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 황석영,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황석영 작가의 장편소설 해질무렵이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어로 번역돼 출간이 됐습니다. 파리의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미술관에서 주는 상입니다.

3. 남한산성 자전거 출입 금지

다음달 1일부터, 남한산성 도립 공원내 탐방로에서는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탐방객의 안전과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적발 횟수에 따라서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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