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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한예종 '성폭력 의혹' 교수 징계

입력 2018-06-26 07:42 수정 2018-06-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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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예종 '성폭력 의혹' 교수 징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강의중에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교수 3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만화가 박재동 교수와 영화 '왕의 남자' 원작자인 김태웅 교수에게는 정직 3개월, 시인 황지우 교수에게는 정직 1개월이 결정됐습니다.

2. 지드래곤 특혜 입원 논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국군병원 대령실에 입원하는 등 군복무 특혜가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국방부는 간부와 병사 모두 사용한 1인실이었다며 해명했습니다. 소속사도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3. 스페인서 'K팝' 경연대회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다음달 7일, K팝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100여 팀이 참가해서 예선을 치렀고, 이날 12개 팀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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