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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첫 공식 등장…전면에 나서나

입력 2014-03-10 08:06 수정 2014-03-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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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공식 언급됐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치러진 9일 김 제1위원장의 수행자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김경옥, 황병서, 김여정을 호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여정이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로 등장함과 동시에 과거 고모 김경희 당비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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