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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썰전 200회 축하…녹화를 월요일에 한다면서요?"

입력 2017-01-06 10:44 수정 2017-01-06 15:48

'썰전' 200회 특집, 시청률 상승! 분당 최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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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0회 특집, 시청률 상승! 분당 최고 10.6%

손석희 "썰전 200회 축하…녹화를 월요일에 한다면서요?"


손석희 "썰전 200회 축하…녹화를 월요일에 한다면서요?"


손석희 "썰전 200회 축하…녹화를 월요일에 한다면서요?"


'썰전' 200회 특집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00회가 9.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199회)이 기록한 8.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썰전' 20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썰전' 200회 최고의 1분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유시민 작가는 "언론을 대하는 방식, 소통의 태도가 한결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썰전' 200회 축하의 인사를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석희 JTBC 보도 부문 사장이 200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시의성을 고려해 녹화일을 하루나 이틀 늦추면 어떻겠냐고 물어, 제작진을 '오들오들' 떨게(?) 만들었다. 손 사장은 "도저히 못하나요?"라고 재차 물었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대개 노력하다보면 되거든요"라고 재차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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