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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전노민, 손은서 친딸로 오해…최정원은?

입력 2013-10-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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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가 김서현을 친딸로 오해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수호(전노민 분)는 서현(손은서 분)을 딸로 오해하고 자신이 친부임을 고백했다.

서현과 진후(김정훈 분)의 약혼 발표 소식을 수호는 서현과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수호는 "니가 은혜정(최수린 분)의 딸이라면 넌 내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현은 "난 은혜정의 딸이지만 회장님의 딸이 아니다"라며 "내 아버지는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하지만 이는 서현의 또 다른 거짓말이었다. 앞서 서현은 은정수(최정원 분)의 친아버지가 최수호 최장임을 미리 알고는 "아버지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결심을 굳힌 바 있다.

서현의 '가짜 은정수' 행세가 들통 나는 등 얽힌 운명이 제자리를 찾는 가운데 정수와 친아버지 수호의 만남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현은 진후와의 계약 약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진후와 정수과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태라 세 사람의 로맨스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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